코마츠 나나, 大器の怪演(큰 인재의 소름 돋는 연기)!
18세 모델 출신 "자신감이 붙었다"
제 39회 호치 영화상 신인상은 '핫로드'의 토사카 히로오미, 코마츠 나나, 니시다 마사후미 감독으로 사상 처음 3명이 선정됐다.
(중략)
코마츠 나나는 피와 마약이 난무하는 문제작 '갈증'에서 천사 같은 미소 뒤에서 악마 같은 일을 저지르는 여고생 후지시마 카나코 역을 맡았다. 고향인 야마나시의 가족이 감상하고 무언의 상태가 되었을 정도로 마성의 소름 돋는 연기. 신인상을 거머쥔 코마츠 나나는 "엄마에게 전화로 수상을 알릴 때, 지금까지 들어 본 적 없는 듯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었습니다. 지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라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본모습은 자연 속에서 자란 천진난만한 18세.
모델로 6년 간 활동, 배우가 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받은 오디션에서 나카지마 감독의 '이 아이 밖에 없다'는 말에 처음 발탁되었다. 촬영에 들어갔을 때, 처음에는 여배우라는 자각이 없었지만 주위에 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자신을 각성시켰다.
"대단한 배우 분들 덕분에 연기에서 지지 않겠다는 부담감이 엄청났습니다. 답답해서 도망히고 싶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날에 촬영한 나카타니 미키와의 클라이막스 장면에서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
"선배님이지만, 카나코가 위에 있지 않으면 안 됐으니까요."
바로 '촬영 종료'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카지마 감독과 포옹한 후 긴장의 끈이 풀린 것처럼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여배우의 길을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래에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있을 때 '갈증'을 만났습니다. 이 작품에서 신인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감이 되었고, 최고의 타이밍이었습니다."
좋은 소식이에요 ㅋㅋㅋ 행벅..
이제 내년 초까지 시상식 러쉬가 계속될텐데
많은 곳에서 후보 지명 받고 많은 상 탔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아래는 영화 개봉 전 프로모션인데요
하라주쿠, 신주쿠 등에서 후지시마 카나코를 찾는 컨셉으로 포스터를 붙여놓고, 전단을 돌리기도 했어요 ㅋㅋ
'小松菜奈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마츠 나나 SPACE SHOWER TV - GIRL FILM MUSIC (움짤 스압) (2) | 2015.01.09 |
---|---|
코마츠 나나 141205 갈증 DVD & 블루레이 발매 기념 이벤트 (2) | 2014.12.12 |
코마츠 나나 141116 LESS IS MORE presents LIM30 (3) | 2014.11.18 |
코마츠 나나 영화 갈증 국내 개봉 알림 (0) | 2014.11.04 |
코마츠 나나 / 시미즈 쇼타 - SNOW SMILE PV (1) | 201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