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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松菜奈/◇

코마츠 나나 1st 사진집 'Trabzon' 3월 1일 발매 소식

고마츠 나나 1st 사진집 'Trabzon' 발매 소식


코마츠 나나, 터키에서 10대 마지막 여름을 담은 첫 사진집 발매




여배우이자 모델인 코마츠 나나 최초의 사진집 'Trabzon'이 3월 1일 발매된다.


(중략)


코마츠의 첫 사진집은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섞여 독특한 문화가 발달한 터키 동북부의 시골 마을 트라브존에서 촬영, 10대 마지막 여름, 처음으로 찾은 땅에서 보여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표정이 가득한 1권이다.


'사진에 힘을 담고 있는 사진집을 내고 싶다고 계속 생각했다'라는 코마츠. '저 자신의 사진집이므로 저도 만족할 수 있길 원해 만든 것이 이 사진집이에요'라고 작품에 담은 마음가짐을 말했다.


'어떤 사진을 원하는지 등을 디렉션하는 것도 어려웠으며, 터키에서 촬영 1주일 동안 정신 없이 힘든 일도 있었습니다'라고 처음 경험한 일에 고생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함께 사진집을 만들고 싶었던 스탭 분들과 같이 할 수 있었고, 트라브존이라는 장소에서 촬영한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사진집은 터키 본래의 풍경에 녹아들어 마치 터키에서 태어나고 생활하는 '현지 여성이 되는 것'을 테마로 삼아, 현지에서 조달한 의상이나 악세사리, 민족 의상 등을 몸으로 익히고 현지인들과 함께한 모습과, 온통 소금의 은세계로 덮인 환상적인 소금 호수 '투즈골루'에서 새하얀 의상을 입은 신비한 코마츠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집의 제목이기도 한 촬영지 트라브존에 대해 코마츠는 '생각보다 더 멋진 곳이었다'라고 회고. '터키 여성은 사진 찍히는 걸 부끄러워하는 분들도 많고, 카메라를 향해 그다지 웃지 않는 일도 많았지만 '터키 여자'로서 자신을 찍어달라고 하기 위해 현지 분들의 표정이나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실제로 제 눈으로 보고 그 자리에서 참고하여 만들어 갈 수 있었던 것은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충실한 촬영 기간을 회고했다.


3월에는 도쿄, 오사카에서 사진집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

자세한 것은 훗날 SDP 공식 페이지에 공개된다.











나나 인스타에서 15년 8월 13일~23일 게시물 보면

터키 트라브존, 앙카라, 카파도키아 태그로 해서 사진이 엄청 올라와있어요




대충 이런 느낌 ㅋㅋ


그때는 사진집 아닌가? 했다가 설레발 같아서 걍 있었는데 ㅋㅋㅋ

셀카 없이 다 풍경만 찍어놔서 불평했는데 안 찍은 이유가 너무나 있었던..


영화 '생활' 촬영이랑 섬머소닉 간 거 등등으로 보면 8월 초중순?까지 촬영한 듯 합니당



컨셉 확실한 사진집이어서 좋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