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01 코마츠 나나 근거리 연애 완성 피로 시사회 + 140902 메자마시 + ZIP! + 아사데스
조녜
화질은 개발인데 사진 느낌이 좋다 ㅋㅋ
모델프레스 양반들은 보정을 모르는 편..?
나나 : '갈증'은 사람을 휘두르는 역이지만, 이번엔 휘둘리는 역으로 어떻게 연기해야 되는지.. 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즐겁게 연기했습니다.
나나 : (첫인상) 산P 상은 조용한 사람이구나, 뭔가 좀 더 'ウェーイ!'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산P : 그게 어떤 느낌이야 ㅋㅋ
ウェーイ : 한쪽이 ウェーイ! 하면 받는 쪽도 ウェーイ! 하는 것처럼 쓰인다는데
대충 쩐다 대박 뭐 이런 것처럼 쓰잘데기 없는 말인 듯 ㅋㅋㅋ
그러니까 뭐 가볍고 텐션 높고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단 건가 ㅋㅋ
MC : 산P 상에 휘둘려지는 기분은
코타키 : 최고죠?
나나 : ..... 네 (수줍수줍)
산P : (나나의 첫인상) 처음엔 낯을 가렸는데, 현장에선 18세의 느낌으로 모두를 편안하게 해줬어요. 코마츠 상이 유니를 해줘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코타키 (쟈웨) : 좀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갈증 때문인가) 처음 만났을 때 '칸사이 출신이면 재미있는 거 보여줘!'라고 했어요. 오늘 좀 내숭 부리고 있는 것 같은데요 ㅋㅋㅋ
산P : 평소엔 지금보다 텐션 높아요
미즈카와 아사미 : 지금보다는 기운 넘쳐요
나나 : ㅋ_ㅋ..
이 날 나나가 긴장해보인다는 말이 많았음 ㅋㅋㅋ
야마모토 미즈키 : 저랑 나나가 떠들고 있으면 산P 상이 선생님이 아이들을 보는 듯 부드러운 눈으로 봐주셨어요. 가만히 있어도 선생님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야마모토 미즈키 : 촬영 시작 전, 먼저 연습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나와 자주 이야기하고 친해졌어요.
나나 : 촬영 이외에도 함께 있었고, 즐거웠어요
MC : 가슴이 두근거렸던 장면은?
산P : 뒤에서 유니가 갑자기 꽉 껴안는 장면. 내가 껴안는 장면도 있지만, 이 장면은 남성의 입장에서 두근거립니다.
나나 : 교탁 아래에서 키스하는 장면. 다른 급우들이 알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와중에도 두 명 만의 세계가 있으니 그 점이 두근거립니다
MC : 산P 같은 선생님이 있다면?
나나 : 방학 ㄴㄴ! 수업 안 듣고 계속 얼굴만 볼 거라고 생각해요.
결론 : 나나는 존귀 씹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거리 연애 10억 돌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