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松菜奈/♡

코마츠 나나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 주연 캐스팅 정보

김튤립 2016. 3. 7. 16:00

고마츠 나나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 주연 캐스팅 정보



코마츠 나나 & 스다 마사키 '물에 빠진 나이프'로 더블 주연



조지 아사쿠라의 인기 소녀 만화를 실사 영화화하는 '물에 빠진 나이프'의 주요 캐스트가 발표되었다. 코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공동 주연을 맡으며, 쟈니즈 WEST의 시게오카 다이키, 카미시라이시 모네도 출연.


원작은 누계 발행 부수 150만부를 돌파하는 '별책 프렌드'의 히트작. 도쿄에서 잡지 모델로 활동하던 미소녀 모치즈키 나츠메(코마츠)는 어느 날 아버지의 고향인 시골 마을로 이사 가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무엇인가'에 멀어져 절망하는 그녀는 지역 일대를 관장하는 신주 가문의 후계자 하세가와 코우이치로(스다)를 만나 강렬하게 매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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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고 긴 팔다리와 단정한 얼굴의 미소녀. 하이틴 모델로서 절정기에 시골로 이사하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무언가'와 멀어진 것을 우울해했지만,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분위기를 가진 동급생 코우를 만나 강렬하게 끌린다. 평소에는 말수가 적지만 때로는 감정적으로 되는 일이 있다. 코우를 '나의 신'으로 믿고 특별시한다.


나나 코멘트 


처음에는 나츠메를 잘 모르겠어서, 나날이 촬영이 힘든 가운데 불안했습니다. 폐를 끼치고 속상한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배우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밝게 대해주셔서, 저도 긴장을 풀고 나츠메 역을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스다 씨와는 두 번째 공연이 되는데, 코우가 스다 씨여서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씬에서는 서로 웃으며 정말 행복했던 코우와 나츠메가 거기에 있었습니다. 와카야마에서의 촬영을 포함한 촬영 기간인 3주 동안은 마치 3달 정도로 느껴졌지만, 저와 나츠메를 겹치게 된 것도 좋은 추억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감독 코멘트 중에서


코마츠 나나 씨.

그 여름, 그녀는 아직 10대였습니다. 저물어 가는 계절이었습니다.

코마츠 나나 씨의 마지막 소녀 시대를 도려낸 것은,

이 작품에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빛을 부어주었습니다.

그녀에게 첫 주연 장편 영화가 자아내는,

코마츠 씨의 10대 마지막 여름을 함께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영화 감독으로서 대체 할 수 없는 보물 같은 일이었다.

(후략)








작년 9월 한창 목격담이 뜨고 실사화 공식 발표는 10월이었는데 드디어 발표하네여 ㅋㅋ

개봉은 올해 가을입니당

첫 주연작인 점이 좋네여 ㅋㅋ


아침 방송에 영상 좀 나왔는데 그건 나중에 추가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