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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츠 나나 영화 '쿠로사키 말따위 안 들을 거야' 출연 소식

김튤립 2015. 8. 28. 14:55

마츠 나나 영화 '쿠로사키 말따위 안 들을 거야' 출연 소식








'쿠로사키 말따위 안 들을 거야' 나카지마 켄토x코마츠 나나x치바 유다이로 영화화



마키노의 '쿠로사키 말따위 안 들을 거야'의 실사 영화화가 결정됐다. 2016년 2월 27일부터 전국에 상영된다.


도S '흑왕자'와 부드러운 '백왕자'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자를 그리는 '쿠로사키 말따위 안 들을 거야'. 주인공인 초 도S 남자인 쿠로사키 하루토 역은 Sexy Zone의 나카지마 켄토가 낙점되었다. 쿠로사키 군에게 트집 잡히는 여주인공 아카바네 유우 역으로는 '근거리 연애', '바쿠만' 등 만화 원작 작품의 출연이 계속되는 코마츠 나나. 그리고 쿠로사키 군의 친구이자 학원의 스타인 시라카와 타쿠미 역엔 '아오하라이드',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의 치바 유다이가 맡게 된다. 각본가는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의 마츠다 유코, 감독은 신예 츠키카와 쇼.


'쿠로사키 말따위 안 들을 거야'는 별책 프렌드 2014년 2월호부터 연재 중으로, 부모의 전근으로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 유우가 '백왕자' 시라카와 군과 한 지붕 아래 동거에 들뜨고 있을 때, '흑왕자' 쿠로사키 군을 거역한 벌로 갑자기 첫 키스를 빼앗긴 후 쿠로사키 군에게 절대 복종하는 처지가 되어버린다는 내용이다. 




마키노 (원작자) 코멘트 中 나나


코마츠 나나 씨는 밝고 늠름한 느낌이 유우 역에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화 속에서 유우는 항상 쿠로사키 군에게 심한 취급을 당하고 있는데, 실사화라고 하면 어떻게 표현될지 두근두근거립니다.



코마츠 나나 (아카바네 유우 역) 코멘트


원작이 있는 작품이므로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처음엔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와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원작 만화는 제목대로 이런 느낌일까 하고 여러 상상을 하면서 읽어 보았습니다만, 이렇게 도S인 건 처음 읽었기 때문에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유우는 수수한 소녀가 점점 예뻐진다는 역으로, 그 차이를 알 수 있도록 연기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근두근한 청춘감이나 원작 만화에 좋은 세계관을 남긴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기에, 발목을 잡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웹에선 '쿠로사키 군의 말대로는 되지 않아'로 많이 쓰던데

전 만화 정발본 제목을 따랐어요 ㅋㅋ













7월부터 우와사가 돌아서 많이들 알고 계셨을 것 같아요

그때 우와사대론 4분기 심야 드라마 - 영화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인지 ㅋㅋ 그랬는데

오늘 보니까 그냥 영화..

사실 이 타이밍에 심야 렌도라냐고 읭스럽긴 했지만 드라마라서 좋았거든요..ㅋㅋㅋ 해외팬이니까


그나저나 10~11월 촬영이면 바쁠 때네여

바쿠만 개봉에 디스트렉션 베이비즈도 가을편 촬영한다고 하고

건강 잘 챙기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