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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松菜奈/Ameblo

140718 - 실감

2014-07-18 08:53:00




있잖아, 지난번에 집의

전기 요금 내는 거 잊어버려서

전기가 멈춰 버렸어.


그래도 낮이었기 때문에

전부 다 괜찮았지만!


내가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 있어

전기를 사용하는 게 얼마나

도움되고 있는 건지 알게 됐어.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멈춰버렸을 때 상당히 초조했어.



익숙해진다는 건 여러 의미로 무섭네...



모든 것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제대로 스스로 체험할 수 있었어.


뭐든지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 많이 있어.




그리고 고마츠의 고민...

최근 우산을 가져가면 화창해지고

우산을 가져가지 않으면 비가 오고

사면 비가 그쳐.



이런 일 있어? (^^)



그런 일이 반복되어

집에 비닐우산이 10자루 있어.


앞으로 몇 자루가 늘어나는 걸까... 히히히










↑잡지 'hu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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