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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松菜奈/♡

코마츠 나나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데이트를 한다' 출연 소식 + 성인의 날

고마츠 나나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데이트를 한다' 출연 소식 + 성인의 날






후쿠시 소타와 코마츠 나나가 첫 공동 출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데이트를 한다' 12월 공개된다.


나나츠키 타카후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데이트를 한다'는 20세 남녀의 사랑을 그린 작품. '핫 로드', '아오하라이드' 등으로 알려진 미키 타카히로가 감독을 맡고, 각본은 미키 감독의 작품과 자주 함께한 요시다 토모코가 담당한다.


원작인 동명 소설은 2014년 8월 발표되어 누계 발행 부수 60만부를 돌파한 화제작. 교토의 미대생인 미나미야마 타카토시(후쿠시 소타)가 후쿠쥬 에미(코마츠 나나)에게 첫눈에 반해 용기를 내어 말을 걸지만, 왠지 에미는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의기 투합한 두 사람은 곧 사귀기 시작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어느 날, 에미가 비밀을 밝힌다.





나나 코멘트


처음 원작을 읽었을 때는 조금 복잡한 내용이기도 해서 머릿속을 정리하면서 깨닫고 보니 통곡하고 말았습니다.

두 사람의 공기감이나, 평범한 대화와 일상, 무엇보다도 두 사람이 공유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하나 하나의 장면으로 사랑스럽게 생각하면서, 감독, 스태프, 출연자 분들과 매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후쿠시 씨와는 첫 공동 출연으로, 힘을 합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 다른 어려움이 있는 역할이지만, 여러분의 기억에 남는 후쿠쥬 에미를 연기하고 싶습니다.



후쿠시 소타 코멘트


처음에는 평범한 러브 스토리로 읽고 있었는데, 도중에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집에서 읽는 것이 정답이었습니다.

원작의 무대인 교토의 현재와 과거가 혼재된 정경이, 이 작품을 좋은 분위기에 감싸준다고 생각합니다.

코마츠 나나 씨는 이 작품의 히로인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존재감이 작품을 돋보이게 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첫 공동 출연이지만, 좋은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키 감독님은 사랑이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촬영 시작 전, 이미지에 맞는 음악을 보내주시고, 편지를 쓰고 받는 부분에서 작품과 출연진에 대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저도 그 이상의 사랑을 고수함을 통해 되돌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감독 코멘트


누구나 사랑을 하는 순간, 시간의 흐름은 변화한다. 이 세계가 두 사람만의 것이 된다.

찰나도, 영원도 되는 그런 이상한 감각. 이 영화는 그런 '시간'을 그리는 러브 스토리입니다.

판타지라고 하는 비일상을 그리는 것으로 거울에 비쳐 보이는 일상의 작은 행복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은 시간을 거듭하여 매일 사랑스러움을 소중히, 소중히 그리고 싶습니다.





오역 짱 많아여





↑↑ 원작 소설 표지




다른 작품 확정 기사 기다리다가 뜬금 없이 신작 공개 ㅋㅋㅋ

좋으네여..

2016년은 개봉작이 존트 많아서 행복합니당

2~3분기에 렌도라도 하나 부탁해여 소속사님


상대 배우도 감독도 핫해서 더 좋은 것..

특히 감독이 화면을 분위기 있고 예쁘게 잘 뽑아서 기대됩니다 ㅋㅋ


원작 소설은 아직 정발 안 됐는데 검색하다가 내용 좀 알게 됐어요 ㅋㅋㅋㅋ

스포 더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촬영 소식 외엔 검색 안 하려고요;; ㅋㅋ







+ + +



게시물 따로 빼기 뭐해서 같이 넣어요


1월 11일은 섬국 성인의 날이었습니당

이번 성인이 되는 나이는 95년~빠른 96년생이라 나나도 해당됐어요

성인의 날이 월요일이라 지방 곳곳마다 행사는 일요일에 하나봅니당

나나는 야마나시의 성인식에 참석한 듯 해여








목격 사진도 뜨고







성년의 날 ✌︎

#아직19세


인스타도 떴어요 ㅋㅋ







나나짱 성인 축하해


고등학생 때 부터 약속했다

이 날을 맞아서


가슴이 뿌듯합니다


점점 멋져지는 걸까



나나 멘션) 후-짱 이틀 동안 정말 고마워요. 오래 전부터 약속을 이룰 수 있어서 기뻤다

멋진 성인식을 맞이했어요. 감사합니다







어제는 소중한 친구 코마츠의 성인 축하.

10대 때 부터 약속. 멋진 여성으로 점점 성장하는 것을, 또한, 함께 가까이서 보는 것이 즐겁다!! 고마워!


나나 멘션) 미키티 정말 고마웠어. 그 몇 년 전의 약속을 이루어줘서 정말 기뻤고, 3명 덕분에 일생 한 번 뿐인 멋진 성인식을 맞이했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나나를 꾸며준 스타일리스트 분들 인스타도 올라왔습니당

오랜 시간 동안 알고 지낸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나나의 성인식을 담당한 거.. 넘나 멋진 것


뿔 같은 옆머리도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빨강 기모노도 넘 잘 받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