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松菜奈/♡

코마츠 나나 150210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김튤립 2015. 2. 11. 19:01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스포니치 그랑프리 신인상 수상 소식은

1월 말에 미리 발표 됐는데, 정식 시상식은 2월 10일이었어요


기사 번역을 해봤습니당






 제69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에서 스포니치 그랑프리 신인상을 수상한 코마츠 나나가 10일, 뮤자 가와사키 심포니 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했다.


 코마츠는 본격적인 배우 데뷔가 된 영화 '갈증'의 연기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갈증'에서 신비한 역할을 연기한 코마츠지만, 시상식 단상에서는 긴장한 나머지 연설 도중 말을 멈췄던 순간도 있었고, 시상식 후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기에 서있는 것도, 신인상을 받은 것도 꿈 같고, 조금 긴장하고 있습니다'라고 18세 소녀다운 일면을 드러냈다.



 패션 모델로도 활약하는 코마츠는 '처음에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고, 흥미도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하지만 '갈증' 촬영을 하면서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연기한다는 사실이 몹시 즐거웠고, 그렇기에 배우로서 앞으로 노력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라고 심경의 변화를 밝혔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역을 묻자, '이미지를 뒤집어 보고 싶다고도 생각하고, 정신이 이상한 역할도 해보고 싶습니다. 갑자기 소리를 친다던가, '헐, 코마츠 나나가 아니야' 라는 말을 듣는 역할도요' 라고 대답할 정도로 여배우업에 점점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마이니치 신문사와 스포츠 닛폰 신문사가 주최하는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는 1946년에 설립된 일본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영화상 중 하나이다. 작품 배우는 물론 스탭에게도 상을 수여하고, 다큐멘터리 부문과 애니메이션 부문도 마련되는 등, 상의 다양함도 특징.


 제69회를 맞이한 올해, 최고 상인 일본영화대상에는 쿠마키리 카즈요시 감독의 '내 남자'가 선정되었고, 오 미포 감독의 '그곳에서만 빛난다'가 일본영화우수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아야노 고), 여우조연상(이케와키 치즈루) 등 최다 4개 부문을 차지했다.












1080p로 하고 보세요 ㅋㅋ




+ 추가
















크림색 드레스가 예쁩니당

구두랑 민트색 페디큐어도 귀여워요


 




왼쪽은 '핫 로드'로 신인상을 수상한 토사카 히로오미






































나나 인스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