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츠 나나 영화 '디스트렉션 베이비즈' 출연 소식

고마츠 나나 영화 '디스트렉션 베이비즈' 출연 소식

((오역 주의))

야기라 유야, 스다 마사키, 코마츠 나나, 무라카미 니지로

젊은이들의 욕망과 광기를 그리는 청춘 영화 내년 여름 공개

야기라 유야, 스다 마사키, 코마츠 나나, 무라카미 니지로 등 일본 영화계를 짊어질 젊은 배우들이 집결한 청춘 영화 '디스트렉션 베이비즈'가 2016년 초여름 전국 공개되는 것이 밝혀졌다. 이 작품이 상업 영화 데뷔가 되는 신예 마리코 테츠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각본은 마리코 감독과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의 키야스 코헤이가 공동으로 담당. 에히메현 마츠야마를 무대로 젊은이들의 욕망과 광기를 그린다.

작은 항구 도시 미츠하마의 조선소에서 단둘이 사는 아시하라 타이라(야기라 유야)와 동생인 쇼타(무라카미 니지로). 싸움의 나날을 보내고 있던 타이라는 어느 날을 경계로 미츠하마를 떠나고, 마츠야마의 중심가에서 강한 상대를 찾아 싸움을 걸기 시작한다. 그 모습에 흥미를 느낀 키타하라 유야(스다 마사키)가 '재미있는 거 하자'라고 타이라에게 말을 걸어 두 사람은 행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폭행을 하고, 차를 강탈, 함께 타있는 소녀 나나(코마츠 나나)와 시외로 향한다. 그 무렵 쇼타는 자신을 두고 사라진 형을 찾으러 마츠야마에 와있었다.

주인공 타이라 역의 야기라는 '폭력 묘사가 몹시 많은 소년 범죄 문제를 기반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이런 소재가 오리지널 각본으로 극장에서 개봉되는 걸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기쁨의 코멘트. 극중 타이라가 하는 말은 다섯 가지 밖에 없는 등 배우로서 큰 도전이 된 것처럼 '행동이나 표정에서 그의 마음이 표현될 수 있다면 기쁩니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또한 스다는 '인간의 욕심과 충동에 반비례해서 실감해가는 현실에 대한 공포로 저 자신의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인간이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코마츠는 ''고독, 공포, 질투, 기만' 전혀 긍정적인 요소가 하나도 없는 역...... 하지만 매우 보람있었습니다', 무라카미는 '대본을 한 장 씩 넘기면서 느낀 고양감은 심상치 않았습니다. 겨우 만나게 된 또래 배우들과 긴장하며 연기할 수 있었던 현장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습니다'라고 각각 작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올해 5월 28일 크랭크인, 6월 14일 여름편 촬영이 끝났다. 10월에는 가을편 촬영에 돌입하고, 완성은 이번 겨울 예정이다.

영화 '디스트렉션 베이비즈'는 2016년 초여름 전국 공개된다.

나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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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나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이름이 같은 이 나나는 마음 속부터 나쁜 여자입니다.

연기할 때는 무척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억이 그다지 없습니다.

그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어, 가혹한 것으로부터 달아나고 싶었던 일이 많았다는 건 틀림 없습니다.

'고독, 공포, 질투, 기만' 전혀 긍정적인 요소가 하나도 없었던 역..

하지만 몹시 보람있었습니다.

5월에 엑스트라 공고가 뜨고 에히메현에서 목격담이 돌아서 대충 알곤 있었는데

드디어 확정 기사가 났어요 ㅋㅋ

신예 감독과 전작이 훌륭한 각본가, 젊은 배우들 조합이 매우 기대됩니당

나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영화 스틸컷이 안 풀려서 그냥 어울리는 이미지를 썸네일로 ㅋㅋ